윤상현 배우가 글로벌 OTT 드라마 '완벽한 가족'의 최현민 역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윤 상현 배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넘버스' 김명수,
묵직한 감정 연기+브로맨스까지 다 되는 '믿보배'
 
- '넘버스' 김명수, 연기 포텐 폭발...최진혁과 호흡까지 '더할 나위 없다' 
- '넘버스' 김명수, 눈빛부터 목소리까지 섬세한 감정 변주
- '넘버스' 김명수, 비주얼X연기력X케미 '완벽 3박자' 


사진 제공 =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캡처


배우 김명수의 반격이 시작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빛나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에 시너지를 더하고 있는 김명수. 지난 MBC 금토극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이하 '넘버스')에서 과거 해빛건설의 청산 결정과 관련한 모든 전말을 알게 된 장호우(김명수 분)가 한승조(최진혁 분)에 대한 오해를 풀고 한제균(최민수)의 카르텔을 끊기 위한 진정한 공조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관계 변화로 또 한 번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이날 장호우의 내면 성장과 변화를 생생하게 그려낸 김명수의 묵직한 감정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앞서 피플즈엔터 부실채권 매각딜 건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쥔 장호우는 한승조에게 묘한 유대감을 느꼈던바.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해빛건설 청산 결정이 한승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음을 안 장호우는 적의를 드러내며 살벌한 풍경을 연출했다.
 
복수가 가능할 거라 믿냐는 최진혁의 말에 해탈한 듯 웃음을 짓다가 일순간 무표정으로 돌변하는 김명수의 표정 변화는 분위기를 급반전시켰고, 끓어오르는 분노에 점점 격앙되어 가는 목소리는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며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후 사건의 진짜 배후와 내막을 알게 된 장호우는 한승조가 목적은 다르지만, 태일회계법인 내 부조리를 저지른 자들을 응징하겠다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음을 알게 됐고, 비로소 연대의 손을 맞잡는 모습으로 더욱 뜨거워질 브로맨스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이처럼 김명수는 분노와 증오가 내재된 장호우의 어두운 심리를 직설적이고 날카롭게 묘사하는 한편 그가 가진 상처와 슬픔의 무게를 섬세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호우가 이뤄낼 복수와 정의구현을 열렬히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이유다.
 
김명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차분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에 더해 최진혁과 훌륭한 연기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MBC 금토극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넘버스' 김명수, 판 쥐고 흔드는 영리한 활약
'카타르시스 선사'
 
- '넘버스' 김명수, 순박한 얼굴로 일군 통쾌한 '언더독의 반란'
- '넘버스' 김명수의 짜릿한 변신, '쾌감 극대화한 반전 매력'

사진 제공 =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캡처

'넘버스' 김명수가 판을 쥐고 흔드는 영리한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극본 정안 오혜석, 연출 김칠봉, 이하 '넘버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장호우' 역으로 분한 김명수는 이야기의 주축으로서 막대한 분량을 빈틈없이 소화하며 인생작을 새로 쓰고 있다. 지난 회차에서는 회계법인 내외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눈치싸움, 전략싸움 속에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장호우의 명석한 두뇌플레이가 짜릿한 언더독 반란을 일구며 전율을 안겼다.
 
특히 극 중 한승조의 마음을 움직인 "원칙의 힘이죠. 나 살자고 남 죽이는 짓은 안 하겠다는 원칙. 진짜 힘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 만드는 거니까"라는 장호우의 대사처럼, 얕은수를 쓰지 않고 정직하게 정면 돌파하는 장호우의 소신 행보라서 더 매력적이었다. 
 
이같이 순박한 얼굴 뒤 상대의 수를 읽고 허를 찌르며 진실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장호우의 반전 활약은 김명수이기에 가능했다. 김명수는 특유의 선한 미소와 당찬 매력, 그사이 언뜻 스치는 서늘한 눈빛으로 투명인간 취급받는 신입 '장호구', 타고난 승부사 기질을 지닌 회계사, 정의감 넘치는 따뜻한 청년, '눈눈이이' 복수심을 품은 면모까지 다양하게 그려내며 예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상황을 반전시키는 장호우의 활약상에 쾌감을 더했다.
 
한편 태일회계법인의 부대표 한제균(최민수)과 그의 심복 심형우(이성열), 그리고 한제균의 아들 한승조(최진혁)까지 이들의 일을 도우며 신뢰를 얻은 장호우는 자신의 계획대로 누구보다 빠르게 태일의 핵심부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장호우는 복잡한 감정에 빠졌다. 옳고 그름을 떠나 기업과 여러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회계사의 역할과 책임을 체감한 것은 물론, 한승조와 연대하며 묘한 친밀감을 느꼈기 때문.
 
이러한 가운데 마지막 해빛건설 사건에 대해 한승조를 추궁하는 장호우의 모습이 다시 긴장감을 끌어올린바. 앞으로 더 거세게 판도를 뒤흔들 김명수의 짜릿한 활약에 기대감이 커진다. MBC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4회는 오늘(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넘버스' 김명수, 연기력 제대로 물올랐다!
이젠 '믿고 보는 배우'
“얼굴 맛집, 연기 맛집” 호평

- '넘버스' 김명수, 60분 순삭한 다이내믹한 열연
- '넘버스' 김명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완벽한 캐릭터 소화력 '호평'
- '넘버스' 방송 후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까지 접수! '인기 실감'


사진 제공 =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캡처

 
김명수의 연기력이 물올랐다.
 
김명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극본 정안 오혜석, 연출 김칠봉, 이하 '넘버스')에서 회계법인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회계사가 된 '장호우' 역을 맡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연기로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국내 최고 회계법인 태일에 입사한 최초이자 유일한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는 뛰어난 관찰력과 기억력, 숫자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정의감을 지닌 인물. 친아버지나 다름없던 해빛건설 사장 장인호(남명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대형 회계법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 회계사가 됐다.
 
선한 소년미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김명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고 있다. 특히 극 중 싸늘한 주검이 된 남명렬을 끌어안고 울부짖는 김명수의 오열 장면은 절망적이고 참담한 장호우의 감정을 화면 밖까지 고스란히 전달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명수는 '맑눈광(맑은눈의 광인)' 신입 회계사의 모습과 복수심에 독기 서린 이면을 다채롭게 오갈 뿐 아니라, 거친 액션신과 막대한 분량의 대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보였다. 또한 최진혁과는 빈틈없는 연기 호흡으로 몰입을 더했다. 거의 모든 장면에 등장하는 만큼, 김명수가 이번 '넘버스'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았을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지난 방송에서 장호우는 동료들의 차별적인 시선과 복수에 대한 조바심으로 첫 출발이 순탄치 않았지만, 밑바닥 일부터 하나씩 자처하며 사람들의 인정을 끌어내기 시작했다. 모두가 난색을 표한 문제도 탁월한 임기응변으로 총명하게 해결하며 스스로 능력을 증명했다. 한승조(최진혁)의 도움을 마다하는 당돌한 패기,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그만의 소신 행보는 태일회계법인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그렇게 장호우는 태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복수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온갖 잡일을 도맡은 이유도 태일회계법인의 정보 수집을 위한 것. 서글서글한 미소 뒤 태일이 자행하고 있는 부조리를 밝히기 위해 원대한 복수 계획을 세우는 김명수의 서늘한 눈빛은 긴장감과 동시에 그의 영리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넘버스' 방영 직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김명수의 이름이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명수의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 MBC 금토극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넘버스' 김명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연기력
'인생캐 탄생 예감'
 
- '넘버스' 김명수, 안방극장 通했다! 통쾌한 활약에 '기대감 수직상승'
- '넘버스' 김명수, 첫방부터 호평 복귀 성공적! '금토 안방 장악 예고'
- '넘버스' 김명수, 거친 액션→가슴절절 눈물 연기까지 '열혈 연기 변신'


사진 제공 =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캡처

 
전역 후 첫 작품 '넘버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명수(엘)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MBC 금토극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극본 정안, 오혜석, 연출 김칠봉, 이하 '넘버스')이 신선한 소재와 각양각색의 캐릭터 플레이로 새로운 휴먼 오피스 활극을 예고하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그 중심에 회계사로 변신한 김명수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김명수가 맡은 '장호우'는 국내 최고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한 최초 고졸 출신 회계사로 뛰어난 기억력과 관찰력, 숫자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임기응변 능력 그리고 정의감까지 두루 갖춘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호우의 파란만장한 과거사로 시작해 짠내나는 태일회계법인 입사 적응기, 한승조(최진혁)와의 공조를 알리는 엔딩까지 스펙터클하게 전개됐다. 은인이자 아버지나 다름없던 '해빛건설' 사장 장인호(남명렬)의 죽음은 장호우의 인생을 뒤흔든 사건. 이때 처절하게 울부짖는 김명수의 연기가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며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후 장호우는 이 사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태일회계법인에 신입 회계사로 입성, '고졸 출신'이라는 이유로 투명인간 취급을 받으면서도 "태일회계법인에 핵이 되겠다"는 비상하고 당돌한 모습으로 한승조의 눈에 들었고, 악연인 줄로 알았던 두 사람이 뜻밖의 공조를 시작해 흥미를 돋웠다.

김명수는 첫 회부터 물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친 액션은 물론, 특유의 말간 눈빛과 얼굴로 장난꾸러기 아들처럼 때로는 손주처럼 장면의 애틋함을 더하고, 직장 내 따돌림에도 해답을 찾아가는 패기 넘치는 신입으로서 공감과 응원을 부르기도 했다.
 
이러한 김명수의 각기 다른 매력은 학연, 지연으로 똘똘 뭉친 '그들만의 리그'를 시원하게 깨부술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의 통쾌한 반란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12회부작으러로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